아픔과 상처있는 다음세대 회복시키는 영성 훈련

아픔과 상처있는 다음세대 회복시키는 영성 훈련

비전스테이션 미니스트리, 오는 18~22일 ‘2021 킹덤 콘퍼런스’ 개최

입력 2021-01-06 14:25 수정 2021-01-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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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스테이션 미니스트리(대표 황성은 목사)는 오는 18~20일, 20~22일 제36~37차 ‘2021 킹덤 콘퍼런스’(포스터)를 개최한다. 주제는 ‘새로운 시대, 불변의 복음’이다.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되며 열방의 다음세대와 중보자들이 대상이다.

비전스테이션은 소년원생들을 섬기는 사역에서 시작됐다. 황성은 대표가 신학대학원 시절 부모님의 지역 교회를 다니며 대덕 의료소년원을 섬겼는데 소년원생을 위한 캠프를 해보자는 어머니의 제안으로 동역자 4명과 사역을 시작했다. 사역에 섬기기 위해 자원한 청년들이 회심하며 은혜를 경험했고 가까운 친구, 형제들을 데리고 오면서 규모 있는 청년 선교단체로 성장했다.

비전스테이션 미니스트리가 지난해 비대면으로 개최한 킹덤 콘퍼런스.

황 대표는 “하나님은 소년원생들의 깨어지고 상한 마음을 간절한 기도의 눈물로 회복시키시기 위해 우리를 훈련하셨다”며 “놀라운 점은 이 사역에 함께 섬기기 위해 찾아온 청년들이 대부분 목회자 자녀들이었다. 하나님은 아픔과 상처가 가득한 목회자 자녀들에 대해서도 거룩한 부담감을 느끼게 하셨다”고 말했다.

이후 차수마다 많은 목회자와 교회의 요청으로 목회자 및 선교사 자녀뿐 아니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콘퍼런스가 진행됐다. 주최 측은 초대교회 성도들이 지하 카타콤에서 예배했듯, 오프라인 모임이 힘든 상황에서 이 시대를 깨우고 다음세대가 믿음으로 결단하도록 돕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 주최 측은 예배와 중보사역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콘퍼런스 시작 100일 전부터 릴레이 금식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강사는 황 대표를 비롯해 폴 칠더스 국제YWAM 코나열방대 대표, 이영환(한밭제일교회 원로) 임현수(캐나다 큰빛교회 원로) 브라이언 박(순회설교자) 박한수(제자광성교회) 목사 등이다. 제36차 콘퍼런스에 진행되는 모든 강사의 메시지는 동시 통역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온라인 집회 후에는 소그룹 모임과 지역별 소그룹 모임을 통해 정기적으로 자신을 점검하고 훈련하는 시간을 갖는다.(vision-station.com)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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