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과거 사진까지 공개하며 폭로 이어간 김용호

한예슬 과거 사진까지 공개하며 폭로 이어간 김용호

입력 2021-06-15 06:31 수정 2021-06-15 10:10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배우 한예슬에 대해 또다시 저격했다. 이번엔 과거 사진까지 공개하며 팬들을 ‘시녀’라고 했다. 그러나 한예슬은 아랑곳하지 않고 남자친구와의 제주도 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용호는 지난 13일 ‘한예슬의 거짓 해명 검증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김용호는 “한예슬이 바보 같은 선택을 했다. 해명 영상을 찍어 모든 의혹이 해소될 줄 알았을 거다. 해명 영상에서는 거짓말을 해선 안 된다”며 “모든 것을 해명했다는 영상에 거짓말을 검증해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앞서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자친구 류성재의 화류계 출신 논란과 ‘버닝썬 여배우’ 논란 등에 대해 해명했었다. 김용호는 자신이 제기한 의혹 중 유일하게 전 남자친구 원진으로부터 페라리 선물을 받은 것을 인정한 것에 대해 “원진 부회장이 굉장히 화가 났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 이유에 대해 “원진 부회장이 자신의 얼굴이나 이름이 뉴스에 나오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한예슬 때문에 도배가 됐다”며 “한예슬은 원진 부회장에게 복수하는 거다”라고 했다. 한예슬이 원진 부회장과 결혼하고 싶어 했는데 무참하게 차였다고 말한 것을 언급한 김용호는 “한예슬이 원진한테 차인 복수를 지금 하는 거다”라며 “원진과 과거 연인 사이였음을 인정함으로 인해 원진에게 타격이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했다.

LA룸살롱 출신을 부인한 것에 대해 김용호는 “한예슬씨가 LA룸살롱에서 일했던 구체적인 정황을 찾고 있다”며 “충격적인 것은 한예슬은 슈퍼모델이 된 후에도 룸살롱에 나갔다”고 했다. 그는 또 “내가 알고 있는 한예슬의 데뷔 스토리와 제보받은 메일이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제보글에 따르면 한예슬이 약쟁이 에프터클럽 신사동 ‘무인’이라는 곳에 자주 출몰했고 옆에는 제비생활을 오래 한 남자와 같이 있었다. 이 남자 강남바닥에서 약쟁이로 유명한 사람이라고 하더라”고 한 김용호는 무인 클럽에 대해 “너무 문란한 클럽이라 지인들끼리 장사하는 클럽”이라고 설명했다.

“버닝썬과 무인은 같은 클럽이다. 쌍둥이 클럽이다”라고 한 김용호는 “한예슬씨 무인부터 버닝썬까지 가보자. 무인부터 버닝썬까지 MD들 다 증인 신청하고 파헤쳐 보자. 무인 CCTV 아직도 있다. 결정적인 증거는 한예슬이 고소하면 시작된다”고 했다.

유튜브 영상 챕처

김용호는 이날 방송에서 한예슬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해당 사진에 대해 “이게 한예슬의 과거 사진”이라며 “와, 정말 한예슬이 맞나? 한예슬 팬분들 저 사진 한예슬씨 맞아요?”라며 현재와 다른 한예슬의 외모를 언급했다.

“보통 여자 연예인들이 본인이 원치 않는 과거 사진이 공개되면 물타기 전략을 짠다”고 한 김용호는 “‘자기는 모태 미녀였다. 원래 예뻤다’고 하더라. 한예슬도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나가서 유치원 때 사진을 공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예슬이) 엄마로부터 빼어난 미모를 물려받았다고 하더라”며 “자기 어머니 김인자 여사의 사진을 공개하며 유치원 때부터 예뻤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김용호는 한예슬 팬들을 향해서도 “한예슬 SNS를 보면 ‘언니 너무 예뻐요’ ‘저 언니처럼 되고 싶어요’ 이런 시녀같이 언니를 추종하는 분들 많더라”며 “정신 차려라. 원래부터 한예슬이 예뻤을 것 같냐”라고 반문했다.

이처럼 계속된 폭로에도 한예슬은 아랑곳하지 않고 남자친구와의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한때를 선보였다. 한예슬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예슬은 한쪽 어깨를 드러낸 미니 원피스를 입고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한 한예슬은 굽 없는 운동화를 신고도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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