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통협, 통일선교 사역 활성화 다짐

국민일보

선통협, 통일선교 사역 활성화 다짐

10일 물댄동산교회서 신년하례예배
암투병 탈북민 목회자·사모 돕기 성금 전달

입력 2022-01-10 23:39 수정 2022-01-11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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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통일한국협의회(선통협·대표회장 강보형)는 10일 서울 동작구 물댄동산교회(조요셉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통일선교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다짐했다.(사진)

암투병 중인 탈북민 목회자(새희망나루교회) 사모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선통협 초청 선교사 브리질 출신의 레티시아(Leticia)와 호주 출신의 릴리안(Lillian)이 선교 보고를 하고 종교 비자를 받게 된 것에 대해 감사인사를 했다.

상임대표 조요셉 목사는 사업보고에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공격적으로 통일선교 사역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제3회 통일선교공로상후보 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보고했다. 제1회 수상자는 북녘교회연구원 유관지 목사, 제2회 수장자는 양영식 전 통일부 차관이다. 시상식은 4월 열릴 예정이다.

2월 ‘남북소통’을 주제로 실행위원 워크숍을, 3월 총회100주년기념관 크로스로드 세미나실에서 제3회 북한교회개척 포럼을 열기로 했다.


5월엔 켄싱턴호텔 설악에서 2022선교통일한국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통일선교를 영역별로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점검한다.

유럽교회와 연결해 영국과 독일, 스웨덴, 루마니아 등 현지 교회와 선교단체, 한인 디아스포라들이 북한선교를 어떻게 하는지 보고하며, 실태와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2021년 진행한 탈북민교회 사역연구에 대한 도서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밖에 한반도 통일을 위한 3분 기도 체인을 연결하고 기도운동을 펼친디.

선교통일 사랑방을 열어 사역자간 단합을 도모키로 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선통협 대표회장 강보형 목사는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공동대표 황일동(성진교회)목사는 축도했다.

상임대표 조요셉 목사는 “이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상황을 타개하고, 위드 코로나를 넘어 코로나 이전 보다 더 넓은 사역 터전을 열어 나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사무총장 이수봉 목사는 “통일과 북한선교는 변함없이 계속해야 할 사역 중 하나이다. 더욱 심화 발전시켜야 한다”고 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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