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의 의사 행세” 간호법 반대 궐기대회 연 의협

국민일보

“간호사의 의사 행세” 간호법 반대 궐기대회 연 의협

입력 2022-05-15 16:13
이필수 회장을 비롯한 대한의사협회 회원들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열린 '간호법 규탄 전국 의사 대표자 궐기대회'에서 간호법 제정을 규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협)가 15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의사회관에서 ‘간호법 규탄 전국 의사 대표자 궐기대회’를 열고 간호법 제정을 규탄했다. 간호사 처우 개선 등을 담은 제정법인 ‘간호법’은 지난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이필수 회장을 비롯한 대한의사협회 회원들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열린 '간호법 규탄 전국 의사 대표자 궐기대회'에서 간호법 제정을 규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열린 '간호법 규탄 전국 의사 대표자 궐기대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이필수 의협 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간호 단독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고를 보상한다는 미명하에 간호를 의료에서 분리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간호법은) 지금까지 정비와 보완을 거듭한 의료법과 면허체계를 부정하고 이탈하려는 잘못된 시도”라며 “무리한 과잉 입법으로 특정 직역의 떼법을 관철하려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15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의사회관에서 개최한 '간호법 규탄 전국 의사 대표자 궐기대회'에서 관계자들이 간호법을 규탄하는 손팻말을 나눠주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회원들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열린 '간호법 규탄 전국 의사 대표자 궐기대회'에서 간호법을 규탄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회원들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열린 '간호법 규탄 전국 의사 대표자 궐기대회'에서 간호법을 규탄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이날 200여명의 참가자들은 궐기대회를 마친 뒤 국회 앞까지 거리시위를 할 예정이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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