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부트’ 들고 온 손흥민…손목엔 ‘억소리’ 명품시계

국민일보

‘골든 부트’ 들고 온 손흥민…손목엔 ‘억소리’ 명품시계

‘파텍필립’ 한정판 제품, 2억~3억원대
‘NOS7’ 적힌 티셔츠도 눈길

입력 2022-05-26 10:04 수정 2022-05-26 11:19
2021~2022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한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30)이 2021~2022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뒤 금의환향했다. 그가 입국하면서 착용한 ‘공항 패션’에도 관심이 몰리는 가운데,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수억원대의 명품 브랜드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수많은 팬과 취재진에게 허리 숙여 인사한 그는 이후 득점왕 트로피인 ‘골든 부트’를 관계자로부터 넘겨받아 들었다.

골든 부트를 들어 올린 손목에선 트로피만큼이나 ‘초고가’ 명품시계가 반짝였다. 손흥민이 착용한 시계는 그가 평소 애용하는 브랜드 ‘파텍필립’의 한정판 ‘노틸러스 청판 문페이즈’ 모델로, 가격은 2억~3억원대로 알려져 있다.

손흥민이 24일 입국하며 착용한 파텍 필립 노틸러스 청판 제품. 연합뉴스, 파텔 필립 제공

손흥민은 지난해 입국 당시에도 해당 시계를 착용했으며, 대한축구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이 제품을 낀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손흥민은 평소 명품 손목시계 마니아로 잘 알려져 있다. 각종 온라인 패션 카페에는 손흥민이 카르티에, 롤렉스, 오데마피게 등의 제품을 착용한 모습이 다수 공유돼 있다.

2021~2022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한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손흥민의 패션에서 또 시선을 끈 것은 ‘NOS7’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였다. 이는 손흥민의 영문명 ‘SON’을 거꾸로 한 ‘NOS’에 그의 등번호 7을 덧붙인 것으로, 손흥민이 출원한 상표다. 이에 손흥민의 개인 브랜드 론칭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손 선수가 착용한 청바지는 캘빈클라인 진의 와이드레드 베기 핏 진으로, 제품 가격은 8만~9만원대로 알려져 있다. 흰색 스니커즈는 오트리 메달리스트 모델로, 가격은 20만원대다.

손흥민의 연봉은 1000만 파운드(약 160억원)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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