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왱] 피아노는 언제부터 초딩들의 필수코스가 됐을까?(영상)

국민일보

[왱] 피아노는 언제부터 초딩들의 필수코스가 됐을까?(영상)

입력 2022-07-22 13:18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한 18살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피아노를 처음 시작한 곳은 경기도 시흥의 한 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피아노 학원이다. 임윤찬은 6살 때 악기 하나 정도는 배워둬야 정서발달에 좋을 거란 엄마의 손에 이끌려 피아노 학원에 갔다. 하지만 “남자애들은 여섯 살이면 너무 빠르고 산만해서 집중 못 한다”는 학원 원장의 말에 잠시 스톱. 일곱 살이 돼서야 다시 가서 등록해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임윤찬뿐 아니라 손열음과 조성진. 한국이 자랑하는 세계적 피아니스트들은 이처럼 동네의 작은 피아노 학원에서 건반 치는 법을 배웠다. 물론 이들이 영재아카데미 등 엘리트코스를 밟으며 남다른 길을 걸은 건 사실이지만 한국의 피아노 열풍이 끼친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이메일로 “우리나라 초딩들은 언제부터 피아노학원을 많이 다녔던 건지 알아봐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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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극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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