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구호 및 선교단체인 기드온동족선교(GBMW·Gideon Brothers Missin World, 대표 박상원 목사)는 15~19일 미국 휴스턴한빛장로교회(정영락 목사)에서 ‘제3차 8·15 광복 77주년 기념 글로벌복음통일전문 선교 콘퍼런스’(대표장 임현수 목사·사진)를 개최한다.
대회 주제는 ‘오직, 복음통일만이 통일의 답입니다’(행 1:6~8)이다.
행사는 유튜브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황현주 아나운서가 행사를 진행한다.
강사는 정성진(거룩한빛광성교회 원로) 고명진(수원중앙침례교회) 오창희(흰돌교회) 천기원(두리하나선교회) 목사, 이용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등이다.
‘철가방 우수씨’ 윤학렬 감독과 탈북민 김연영 자매 등은 간증 메시지를 전한다.
극동방송 강석진 목사는 북한 지하 교회를 증언한다.
기드원동족선교 사무총장 박상원 목사는 “북한 선교 유명 강사들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북한 선교와 민족복음화에 대한 열정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며 많은 기도와 관심을 당부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