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식… “해병대 환원” 시위도

국민일보

4년 만에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식… “해병대 환원” 시위도

입력 2022-09-15 16:04 수정 2022-09-15 16:10
15일 인천 연수구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인천상륙작전 72주년을 맞아 열린 전승기념 행사에서 6·25전쟁 참전국 국기가 입장한 뒤 참가자들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15일 인천 연수구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인천상륙작전 72주년을 맞아 전승기념 행사가 열렸다. 전승기념식은 지난 2019년에는 태풍으로,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실시하지 못해 4년 만에 개최됐다.


15일 인천 연수구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인천상륙작전 72주년을 맞아 열린 전승기념 행사에서 해병대 1기생 이봉식 옹이 참전용사 회고사를 하기 앞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15일 인천 연수구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인천상륙작전 72주년을 맞아 열린 전승기념 행사에서 해병대 1기생 이봉식 옹이 참전용사 회고사를 마친 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해병대 1기생 이봉식 옹이 참석해 참전용사 회고사를 했다. 그는 인천상륙작전 당시 중사로 제1연대 소총 분대를 이끌었다.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오른쪽)이 15일 인천 연수구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인천상륙작전 72주년을 맞아 열린 전승기념 행사에서 고(故) 정원수 상사의 자녀에게 6·25 참전용사 훈장 전도수여를 하고 있다.

고(故) 정원수 상사의 자녀에게는 참전용사 훈장이 전도 수여됐다. 정 상사는 해군병 11기로 입대해 강릉함에 근무하며 흥남철수작전 및 한미연합 소해 작전에 참가하는 등 전쟁 전반에 많은 공을 세웠다.


15일 인천 연수구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인천상륙작전 72주년을 맞아 열린 전승기념 행사를 마친 뒤 해병대 관련 단체가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을 향해 물을 뿌리자 관계자들이 경호하며 행사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15일 인천 연수구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인천상륙작전 72주년을 맞아 열린 전승기념 행사를 마친 뒤 해병대 관련 단체가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을 향해 물을 뿌리자 관계자들이 경호하며 행사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한편 행사가 끝난 뒤 해병대 관련 단체가 이종호 해군참모총장을 향해 물을 뿌리자 관계자들이 경호하며 행사장을 급히 빠져나가기도 했다. 이날 참가 단체는 행사 시작 전부터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행사 해병대로 환원하라"라는 현수막을 걸고 시위했다.


15일 인천 연수구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인천상륙작전 72주년을 맞아 열린 전승기념 행사장 앞에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행사 해병대로 환원하라"는 현수막을 걸려있다.

인천=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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