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101’ 출신 정중지, 극단선택 사망…母가 전한 비보

국민일보

‘프듀101’ 출신 정중지, 극단선택 사망…母가 전한 비보

입력 2022-09-23 06:23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 정중지. CJ ENM 제공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얼굴을 알린 가수 겸 배우 정중지(30)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연예계에 따르면 정중지의 어머니는 지난 20일 트위터를 통해 아들의 부고를 알렸다. 그는 “정중지 어미입니다. 아들 중지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지금 기분은 뭐라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정중지는 생일 나흘 뒤인 지난 9일 숨졌으며, 발인은 11일 오전 9시에 이뤄졌다고 한다.

트위터 캡처

정중지는 SNS에서 ‘남친짤’로 유명세를 탔다가 연예계에 진출했다. 연극 ‘프리즌’ ‘연애의 정석’ 등에 출연했고, 2017년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가해 최종 64위로 탈락했다. 2018년에는 첫 팬미팅을 개최하기도 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게'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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