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최미나수, 한국 최초 ‘미스 어스’ 1위

국민일보

미스코리아 최미나수, 한국 최초 ‘미스 어스’ 1위

한국인 세계 4대 미인대회 우승은 처음

입력 2022-11-30 14:09 수정 2022-11-30 14:47
2022 '미스어스' 우승자 최미나수. 미스어스 공식 SNS 캡처

2021 미스코리아 ‘선’ 최미나수가 세계 4대 미인대회 중 하나인 ‘미스 어스 2022’(Miss Earth 2022)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미스 어스’는 ‘미스 유니버스’ ‘비스 월드’ ‘미스 인터내셔널’과 함께 세계 4대 미인대회로 꼽힌다. 한국인이 세계 4대 미인대회에서 1위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미나수는 지난 29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된 ‘미스 어스 2022’ 본선에서 최종 1위로 호명됐다.

최미나수는 소속사인 글로벌이앤비를 통해 “한국을 대표해 가장 멋있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준비와 노력을 많이 했는데, 한국인 최초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미나수는 호주, 팔레스타인, 콜롬비아 후보와 함께 톱4에 진출했고 최종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미스 어스’는 2001년부터 환경 보호를 주제로 개최되는 국제 미인 대회다.

1999년생인 최미나수는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다. 지난 8월 채널A 서바이벌 예능 ‘펜트하우스’에 출연하기도 했다.

2022 '미스어스' 우승자 최미나수. 미스어스 공식 SNS 캡처

나성원 기자 na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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