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건희를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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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김건희를 수사하라!”

입력 2023-01-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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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건희를 수사하라"라고 적힌 손팻말을 든 채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김건희를 수사하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손팻말을 든 채 입장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건희를 수사하라, 이상민을 파면하라"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건희를 수사하라, 이상민을 파면하라"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이 대표,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은 총회 종반부에 “김건희를 수사하라! 이상민을 파면하라!”가 적힌 손팻말을 든 채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의원총회가 진행된 회의장 앞에도 같은 문구가 크게 적힌 현수막이 부착돼 있어 주요 인사들이 이를 배경으로 발언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서영교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무도하고 무책임하며 무능한 모습을 지켜보는 국민은 절망스럽다”라며 “곧 설 명절이 시작된다. 하지만 혹독한 민생 한파 때문에 국민들의 고통이 참으로 크다”라고 말했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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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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