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내달부터 부산~오사카 증편…매일 3회 운항

국민일보

에어부산, 내달부터 부산~오사카 증편…매일 3회 운항

입력 2023-01-25 11:22
에어부산이 도입, 운영 중인 A321neo 항공기. 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이 부산~오사카 노선을 증편하기로 했다. 여행객들의 항공교통 편의를 높이고, 일본 교류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부산은 내달 1일부터 부산~오사카 노선을 매일 1회 증편해 왕복 3회로 운항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오사카행 이용객은 김해공항 출발 시간 기준 기존 오전 8시35분, 오후 4시30분 항공편 외에도 오전 11시25분 항공편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에어부산은 지난해 7월 김해공항 취항 항공사 중 처음으로 부산과 오사카의 하늘길을 열어 양 도시 간의 교류 회복의 신호탄을 쏘았으며 6개월 동안 약 6만9000명의 여행객을 수송했다. 실제 김해공항을 통해 오사카 노선을 이용한 전체 이용객 14만4000여 명 중 48%에 해당해 2명 중 1명꼴로 에어부산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오사카는 후쿠오카와 함께 설 연휴 예약률이 90%를 웃돌 만큼 전통 인기 해외 여행지”라며 “2월부터 국적사 중 부산~오사카 노선을 가장 많이 운항하는 항공사가 된다”고 말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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