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24%’ 최고 찍고 마친 미스터트롯2…안성훈 우승

국민일보

‘시청률 24%’ 최고 찍고 마친 미스터트롯2…안성훈 우승

입력 2023-03-17 14:22
지난 16일 미스터트롯2 마지막회에서 최종 우승한 안성훈. TV조선 화면 캡처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인 24%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는 전날 방송된 ‘미스터트롯2’ 최종회 시청률이 24%(유료가구 기준)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자체 최고 시청률로, 이날 방송 중 최고 시청률은 25.1%에 달했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최종회에서는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을 포함한 7명의 결승 진출자가 경합을 벌였다. 점수 체계는 온라인 응원 투표가 700점, 마스터 점수 1300점, 실시간 문자투표 1500점 등 3500점 만점 기준이다.

이번 방송에서 실시간 문자 투표는 총 252만 528표로 집계됐고, 유효표는 212만 9184표를 기록했다. 온라인 응원 투표의 경우 전체 회차의 누적 투표수가 2030만 6667표에 달한다.

이날 결승에서는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를 부른 안성훈이 마스터 총점 1288점, 온라인 응원 투표 700점, 실시간 문자 투표 1500점, 총 3488점을 기록하며 미스터트롯2 우승(진·眞)을 차지했다.

안성훈은 “제가 가진 작은 재능으로 때로는 위로가, 때로는 행복이 되는 가수가 되도록 평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2위(선·善)는 나훈아의 ‘잡초’를 부른 박지현이 2928.81점으로 차지했고, 3위(미·美)는 진해성이 이정옥의 ‘숨어우는 바람소리’를 불러 2777.72점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22일 방송을 시작한 ‘미스터트롯2’는 TV조선이 ‘미스트롯1·2’와 ‘미스터트롯1’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인 트롯 경연 프로젝트다.

이정헌 기자 h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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