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백선엽 장군 추모 음악회

국민일보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백선엽 장군 추모 음악회

서울 영락교회서 개최
헌정곡 '하늘의 별이 되어' 첫선

입력 2023-03-24 09:49 수정 2023-03-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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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백선엽 장군 추모음악회가 23일 서울 중구 영락교회 베다니홀에서 열렸다.

6·25 전쟁의 영웅이자 창군 원로인 고 백선엽 장군(1920~2020)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백 장군의 삶과 발자취를 5가지 주제로 구성, 영상과 스토리가 있는 무대로 꾸며졌다.

공연에는 메조소프라노 백남옥(전 경희대 음대학장)을 비롯해 솔리데오 합창단, 장애인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휠체어합창단, 탈북여성들로 이뤄진 물망초합창단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곡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작곡가 임긍수, 작사가 한규성의 헌정곡 ‘하늘의 별이 되어’가 첫선을 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번 음악회의 부제이기도 한 ‘하늘의 별이 되어’는 채수정 작가가 쓴 백선엽 장군 실록 장편소설의 제목이다.

이번 음악회를 주최한 백선엽장군기념사업회(공동대표 송영근 중장(예), 한규성 이사장)는 “세계 64개국이 참전한 6.25 전쟁에서 대한민국을 수호하였을뿐만 아니라 자유진영의 승리를 이끈 백선엽 장군의 영웅성을 세계화하고, 백선엽장군의 애국충정과 군인정신을 후대가 본받고 선양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경식 기자 ks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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