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삭발식 거행하며 “후쿠시마산 수산물 반대”

국민일보

민주당, 삭발식 거행하며 “후쿠시마산 수산물 반대”

입력 2023-03-30 11:54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에서 열린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반대 및 대일 굴욕외교 규탄대회'에서 삭발을 하고 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강행, 수산물 수입 재개 강요 규탄한다!”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한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반대 및 대일 굴욕외교 규탄대회'에서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삭발을 거행했다.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에서 열린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반대 및 대일 굴욕외교 규탄대회'에서 삭발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 등이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이재명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 등은 윤 위원장의 삭발식을 굳은 표정으로 바라봤다.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에서 열린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반대 및 대일 굴욕외교 규탄대회'에서 삭발을 하고 있는 가운데 한 참가자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삭발식 중 몇몇 참가자들은 울음을 터뜨리기도 하고 눈물을 닦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에서 열린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반대 및 대일 굴욕외교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굴욕 외교의 진상을 밝히고 일본의 부당한 역사 침입에 대해 전면전을 선포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의원들 및 참가자들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에서 열린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반대 및 대일 굴욕외교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서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일본산 수산물 수입 관련,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정부 입장은 변함이 없다”라며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국내로 들어올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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