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9일 ‘빨간 날’…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 확정

국민일보

27~29일 ‘빨간 날’…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 확정

성탄절도 대체공휴일 적용키로

입력 2023-05-02 14:01

올해부터 부처님오신날과 성탄절에도 대체공휴일이 적용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대통령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부처님오신날은 토요일인 5월 27일인데 29일이 대체휴일로 지정됨으로써 사흘을 연달아 쉴 수 있게 됐다.

대체공휴일은 공휴일이 토·일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 그다음 날인 평일을 공휴일로 대체하는 제도다.

부처님오신날과 성탄절이 대체공휴일 적용 대상으로 확정되면서 공휴일 가운데 대체공휴일이 적용되지 않는 날은 새해 첫날(1월1일)과 현충일(6월6일)만 남았다.

현재 설·추석 연휴, 3·1절(3월1일), 어린이날(5월5일), 광복절(8월15일), 개천절(10월3일), 한글날(10월9일)에 대체공휴일이 적용되고 있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이번 대체공휴일 확대가 국내 관광 및 소비여건 개선을 위한 정부의 다양한 정책 노력과 맞물려 내수 활력 제고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지윤 인턴기자 onlinenews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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