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오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제2회 GKL 영상·사진 공모전 - GKL,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미래를 열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관광산업에 기여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GKL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도심 관광과 GKL&7luck ▲GKL의 사회공헌이다. 공모 부문은 영상(15~60초)과 사진 등 2개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수상작은 ▲주제 적합성과 메시지 전달력 ▲작품의 완성도 ▲활용도를 평가하는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2차 네티즌 심사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작품을 최종 선정하게 된다.
영상 부문 대상(1편), 최우수상(2편), 우수상(3편), 사진 부문 대상(1편), 최우수상(2편), 우수상(3편), 입선(6명) 등 총 18개 작품을 선정한다. 상금은 ▲영상 부문 대상 25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사진 부문 대상 50만 원, 최우수상 25만 원, 우수상 10만 원, 입선 5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GKL 홈페이지(www.grandkorea.com)와 GKL 블로그 (blog.naver.com/sevenluckhous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산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GKL이 국민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GKL은 관광 공기업으로서 대한민국의 관광 발전과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호철 여행선임기자 hcnam@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