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군가 합창단, 태국군 참전비 추모합창

국민일보

대한민국 군가 합창단, 태국군 참전비 추모합창

입력 2023-06-08 17:13
지난 6일 대한민국 군가 합창단이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태국군 참전비를 찾아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태국 국가와 군가를 원어로 합창을 하며 추모곡으로 김호석 전 국방부 초대 국악대장이 향피리를 연주했다. (사진=대한민국 군가 합창단)

대한민국 군가 합창단(단장 홍두승)은 현충일인 지난 6일 경기도 포천에 있는 태국군 참전비를 찾아 추모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후 6월 23일에는 태국 방콕 Royal Thai Army Club에서 주 태국 한국대사관이 주최하는 6.25 정전 70주년 맞이 태국 참전용사와 가족 위문행사에 참여한다.

태국 국가와 군대행진곡, 한국 군가, 아리랑 모음곡 등을 합창하며 공연 중에는 이번 포천 태국군 참전비 추모행사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상영할 예정이다.

이번 군가 합창단의 태국 공연은 2019년 6.25 참전 유럽 3개국 순회공연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되는 해외 공연이다.

한편 2015년 창단한 대한민국 군가 합창단은 예비역 군 장성과 영관장교, 학계, 재계, 정부 관계자, 성악가 등 90여 명의 중장년 남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정기공연을 연다. 올해 공연은 6.11일 롯데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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