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공개한 유튜버 히밥…“광고 1건당 중형차 1대 값”

국민일보

수익 공개한 유튜버 히밥…“광고 1건당 중형차 1대 값”

2019~2022년 누적 수익 24억원
“임원진 월급 1200만원 준다”

입력 2023-09-18 04:54 수정 2023-09-18 10:03
유명 유튜버 히밥. KBS 2TV 제공

구독자 153만명을 보유한 유명 ‘먹방’(먹는 방송) 유튜버 히밥(본명 좌희재·27)이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수익과 직원 급여 등을 전격 공개했다.

히밥은 17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KBS2)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직원들의 월급 실수령액을 묻는 말에 “네 자리를 받는다”며 “세전 1200만원 정도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히밥은 “임원진과는 회사 초창기부터 함께해 왔기에 많이 드리고 있고, 신입사원들도 어느 정도 이상 드리고 있다”면서 “PD라인 신입 초봉은 500만원 이상”이라고 말했다.

유명 유튜버 히밥. KBS 2TV 제공

연 매출도 공개했다. 히밥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PPL을 제외한 유튜브 채널 누적 수익은 24억원”이라며 “올해 목표 누적 수익은 30억원”이라고 했다.

주 수입원이 무엇이냐는 물음에는 “PPL이 아무래도 많다”며 “광고 1건당 중형차 1대 값”이라고 답했다.

2019년부터 아프리카TV와 유튜브 등에서 활동해 온 히밥은 먹방 분야에서 쯔양, 입짧은 햇님 등과 함께 가장 유명한 크리에이터로 꼽힌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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