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쌀쌀해진다…아침기온 10도까지 ‘뚝’

국민일보

출근길 날씨 쌀쌀해진다…아침기온 10도까지 ‘뚝’

내일 아침 15도 내외…경기·강원 일부는 10도 안팎
중부내륙 중심 일교차 15도 이상

입력 2023-09-21 17:43

금요일인 22일부터 주말까지 완연한 가을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1일 밤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밝혔다.

22일 아침 최저기온 예상치는 11~21도로 전국적으로 15도 안팎에 그치겠다.

특히 경기북동내륙과 강원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이 내려가면서 안개가 끼는 곳도 생긴다. 충북·전북내륙·경북내륙 중심으로는 가시거리를 200m 미만으로 떨어뜨리는 짙은 안개가 끼겠다.

낮엔 햇볕이 내리쬐며 기온이 꽤 오를 전망이다. 22일 낮 최고기온은 24~28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이상까지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 예상치는 서울 16도와 27도, 인천 17도와 25도, 대전 15도와 26도, 광주 17도와 27도, 대구 16도와 26도, 울산 17도와 25도, 부산 20도와 27도다.

동해안에는 당분간 너울이 유입되며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을 정도로 높은 물결이 밀려오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동해앞바다와 남해동부앞바다에 21일 밤까지, 동해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에 22일 오전까지 바람이 시속 30~60㎞(9~16㎧)로 세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높게 일겠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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