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의혹’ 강경준, 상간남 소송 ‘합의’로 끝낼 수도”

“‘불륜 의혹’ 강경준, 상간남 소송 ‘합의’로 끝낼 수도”

법원, 조정회부 결정

입력 2024-02-07 08:27 수정 2024-02-07 10:22
배우 강경준. 강경준 인스타그램 캡처

유부녀와의 불륜 의혹으로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한 배우 강경준(41)이 상대 측과 합의해 사건을 종결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단독209(부장판사 조정현)는 원고 A씨가 지난해 12월 23일 강경준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에 대해 조정회부 결정을 내리고 양측에 조정회부 결정등본을 전달했다고 6일 스타뉴스가 보도했다.

조정회부란 판사가 직권으로 본 소송절차 진행에 앞서 당사자 간 합의를 통해 분쟁을 해결하도록 유도하는 절차다. 양측 조정이 성립되면 확정판결과 동일한 효력이 있다. 다만 불성립하면 정식 소송 절차로 넘어간다.

배우 강경준 장신영 부부. 강경준 인스타그램 캡처

강경준은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 A씨는 강경준이 자신의 부인 B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불륜을 저질러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다.

강경준은 지난달 29일 3명의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위임장을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강경준이 A씨와의 합의를 시도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강경준은 드라마 ‘가시꽃’(2013)으로 인연을 맺은 장신영과 2018년 결혼했다. 그는 장신영이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장남과 둘 사이에서 2019년 얻은 차남을 키우는 중이다.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SBS) ‘슈퍼맨이 돌아왔다’(KBS2)에 출연하며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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