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부산대-부산교대, 글로컬대학 이행 협약 체결

부산시-부산대-부산교대, 글로컬대학 이행 협약 체결

입력 2024-02-22 09:50
차정인 부산대 총장(가운데)와 박수자 부산교대 총장(오른쪽)이 글로컬대학 선정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부산대 제공

부산시는 21일 오후 충북대학교에서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부산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와 ‘글로컬대학 혁신이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부산시를 비롯한 8개 지방자치단체, 10개 글로컬대학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시는 통합 부산대 실행계획에 포함된 반도체, 라이프케어, 정보통신기술(ICT)·양자 기술, 디지털금융, 에듀테크 등 지역 전략산업 특화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등 혁신이행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통합 부산대는 올해 상반기 중 통합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해 통합절차를 이행하고, 교육 현장 중심 미래형 종합교육 양성모델을 추진한다. 또 첨단 의·생명·바이오 분야 융합 학문 단위 신설, 부산지역 특화 전략 분야 인재 양성, 에듀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에듀테크 엑스포 개최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광회 시 경제부시장은 “부산대-부산교대 통합 글로컬대학이 부산시의 혁신 생태계의 허브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부산의 전략산업과 특화 분야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지역산업을 육성하는 등 상생 생태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해 부산대-부산교대(부산), 강원대-강릉원주대(강원), 안동대-경북도립대(경북), 충북대-한국교통대(충북), 전북대(전북), 경상국립대(경남), 순천대(전남), 울산대(울산), 포항공과대(경북), 한림대(강원) 등 10곳을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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