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추경예산 심사 등 올해 첫 임시회 마무리

하남시의회, 추경예산 심사 등 올해 첫 임시회 마무리

주요업무계획 청취 및 조례안 등 29개 안건 처리

입력 2024-02-23 17:19

경기 하남시의회는 23일 제32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제1회 추경예산안 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의회는 올해 첫 임시회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2건, 자치행정위원회 21건, 도시건설위원회 5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건 등 총 2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앞서 의회는 지난 15~20일 4일간 집행부로부터 올 한해 하남시가 추진하게 될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계획 등을 청취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과 관련, 올해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세부계획 수립 및 집행에 최선을 다해주고, 집행부에서는 임시회 기간 중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정에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의회는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 관련 현미경 심사를 통해 소중한 혈세가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더 엄격하고 깐깐하게 심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4년 본예산 대비 90억7400만원(0.96%) 증액·편성된 총 9504억1000만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 심사했다.

예결위는 2024년도 제1회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가운데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 교체(시설비)’ 59억원에 대해 실시설계용역비 1억원을 반영하고 공사비 58억원은 삭감했다.

강성삼 의장은 “올해 첫 임시회에서 다뤄진 2024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보고는 올 한 해 시정 이정표로서 굵직한 정책과 사업의 방향이 올바로 설정됐는지, 시민의 목소리가 잘 반영되었는지 꼼꼼하게 살피고 다양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하남시의회는 3월 19일부터 4일간 열리는 제328회 임시회를 통해 조례안 심의와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하남=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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