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로교회, 청소년회복센터 지원에 1억5000만원 쾌척

수영로교회, 청소년회복센터 지원에 1억5000만원 쾌척

입력 2024-03-19 09:51 수정 2024-03-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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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로교회 제공

부산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는 최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 부산가정법원(법원장 박치봉)과 함께 ‘청소년 회복센터 재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도림 수영로교회 목사를 비롯해 박치봉 부산가정법원 법원장과 초록우산 김희석 부산지역본부장, 부산지역 청소년회복센터장들이 참석했다.

수영로교회는 부산지역 보호소년에게 매월 장학금을 수여하며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앞장서왔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서 교회는 보호소년의 처우를 개선해 사회복귀를 지원할 필요성에 공감해 교인들과 함께 마련한 1억5000만원을 초록우산에 기탁해 청소년회복센터를 후원했다.

청소년회복센터는 소년법상 1호 처분을 받은 보호소년들을 6개월간 위탁받아 보호·양육하며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안 가정 시설이다.

김 목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회복센터가 전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맞이하고, 보호소년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돕는 데 힘써달라”고 말했다.

김동규 기자 kky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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