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국비 4조원 확보 ‘시동’

울산시, 국비 4조원 확보 ‘시동’

입력 2024-04-03 10:54

울산시는 내년도 국가예산 4조원대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이날 2025년 국비사업에 대한 사전 설명을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 내년 주요사업들을 설명한다.

주요사업들은 농소~강동 도로개설, 국지도 69호선(상북 덕현~운문 터널) 개량사업, 조선해양미래혁신인재양성센터사업, 석유화학산단 안전관리 고도화 플러스사업, 태화강 국가정원 확장사업, 울산신항 북항 방파호안 보강공사 등이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부처 심의가 시작되기 전인 4월 말까지 울산의 미래 먹거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사업 소관 부처와 기재부를 적극 설득해 2025년도 정부 예산안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도 국가예산은 오는 4월 말까지 중앙 부처에 신청하면 중앙부처가 5월 말까지 기획재정부로 예산안을 제출한다. 이어 기획재정부 심의를 거쳐 9월 초에 정부 예산안이 국회로 제출된다.

울산시는 지난달 27일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 전략 최종보고회’를 갖고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 목표액을 국비 3조원, 보통교부세는 1조원으로 정했다.

울산=조원일 기자 wc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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