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시키신 분~” 배민, 스타벅스도 배달한다

“커피 시키신 분~” 배민, 스타벅스도 배달한다

15일 시범운영, 18일부터 본격 개시
‘딜리버스’ 운영 매장 700개 대상

입력 2024-04-03 11:14 수정 2024-04-03 12:39
배달의 민족(왼쪽) 로고와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티'. 배달의 민족, 스타벅스 제공

배달의민족이 오는 18일부터 스타벅스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가 국내 배달 플랫폼에 입점하는 것은 처음이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과 스타벅스를 운영하는 SCK컴퍼니는 18일부터 배민 애플리케이션에서 스타벅스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배민에 입점하는 매장은 전국 스타벅스 매장 1900개 가운데 자체 배달 서비스 ‘딜리버스’를 운영하는 700개 매장이다. 오는 15일부터 31개 매장에서 시범운영한 뒤 18일부터 700개 매장으로 확대한다.

이용자는 배민 앱에서 스타벅스의 제조 음료와 푸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이후 텀블러, 컵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판매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배달 운영시간은 매장마다 다르지만 딜리버스 운영 시간과 동일하다.

이번 입점을 기념해 무료 배달 사전 이벤트도 진행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앱의 배너에서 공개된다.

이강민 기자 river@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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