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남 기아대책 회장 취임

최창남 기아대책 회장 취임

“NGO 맞춤형 데이터 분석 인프라 구축”

입력 2024-04-17 15:07 수정 2024-04-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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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17일 서울 성수동 성락성결교회 대예배실에서 기아대책 제7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유원식 전 회장과 최창남(58) 신임 회장 간 특별한 순서가 마련됐다. 2015년부터 9년간 기아대책을 이끈 유 전 회장이 기아대책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나서 마지막 지휘를 선보였다. 연주 종료 후 지휘봉을 최 신임 회장에 인계했다.

기아대책 7대 회장으로 선임된 최 회장은 글로벌 IT 기업에서 수십 년 간 활동한 데이터 전문가다. 한양대 경영전문 대학원 석사 수료 후 한국 오라클 CMU 사업 본부장과 전략고객 담당 임원, 한국오라클 전사 전략기획 본부장직을 수행했다. 이후 시스트란 글로벌 대표이사, 오라클 아태 클라우드 테크놀로지 솔루션 사업개발 총괄, 웝스 디지털사업 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최 회장은 “기아대책에 NGO 맞춤형 데이터 분석 인프라를 구축하고 디지털 기술 역량을 강화해 공동체의 변화를 빠르게 이끌어 내는 ‘기아대책 3.0시대’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경식 기자 ks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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