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히트2’ 日 서비스 시작

넥슨, ‘히트2’ 日 서비스 시작

입력 2024-04-17 15:22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히트2’의 일본 서비스를 17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히트2는 17일 자정부터 일본 서비스명 ‘HIT : The World (히트 더 월드)’로 문을 열었다. 이용자들은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다운받고 플레이할 수 있다.

총 15개 서버에서 공성전 등 다양한 콘텐츠와 ‘시로’, ‘메이’ 등 현지 전용 펫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히트2’는 원작 ‘HIT’ 세계관 기반으로 공성전 등 대규모 전투 중심의 전장을 갖춘 MMORPG다. ‘하드코어 서버’ 등 독창적인 시스템을 통해 국내 출시 당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게임은 지난해 5월 대만 지역 서비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에 나섰다. 일본은 지난 15일 사전 다운로드 시작 후 약 6시간 만에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기대를 받았다.

히트2 개발을 총괄하는 박영식 넥슨게임즈 PD는 “한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이어 일본에서도 모험가분들께 히트2만의 재미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누구나 오랫동안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MMORPG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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