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동아오츠카 협업 ‘폭염방위대 사업설명회’

경남도-동아오츠카 협업 ‘폭염방위대 사업설명회’

도내 고용노동지청, 공기업, 대기업 등 한뜻 참여
폭염 재해 예방…폭염 속 근로자 건강 미리 챙겨

입력 2024-04-17 17:29
17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근로자 폭염 재해 예방 사업설명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17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동아오츠카㈜와 함께하는 근로자 폭염 재해 예방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로 낮을 확률보다 30% 높게 나타난 가운데 6월부터 고온 현상을 보이기 시작해 7~8월 무더운 날씨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이에 도는 도내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온열질환 예방 메디컬 사이언스 프로그램’의 축적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동아오츠카와 손을 잡고 사업설명회를 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폭염 극복 캠페인 추진계획과 폭염 및 온열질환 예방 교육 안내, 찾아가는 폭염 예방 솔루션 사업참여 협조, 경남도 근로자 폭염방위대 구성 등을 했다.

설명회에는 고용노동지청 4개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공기업 4개, TBN한국교통방송과LG전자 등 대기업 10개 업체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도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경남도-고용노동지청-공공기관-기업’의 민-관협력체인 경남도 폭염방위대를 출범해 수분보충데이 홍보, 온열질환 예방 교육 등을 추진해 도내 근로자의 폭염 재해 예방에 노력할 계획이다.

강순익 경남도 중대재해예방과장은 “폭염 속 근로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주기적인 수분 보충과 휴식”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민관이 협력해 폭염 재해 예방을 위한 홍보와 폭염 극복 협력체계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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