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쓰리디, 수원시립미술관 소장품 상설전 참여

굿쓰리디, 수원시립미술관 소장품 상설전 참여

입력 2024-05-13 11:17

㈜굿쓰리디가 수원시립미술관 소장품 상설전 ‘세컨드 임팩트’ 복제 미술품 산업용 3D프린터로 제작해 납품했다고 13일 밝혔다.

‘세컨드 임팩트’의 전시기획은 원본과 복제의 관계성에 주목하는 관계적 관점이다.

원본은 무엇이고, 복제는 무엇인가, 원본과 복제본의 사이에서는 어떤 관계가 형성되는가, 복제는 모든 원본에 비해 열등할 수밖에 없는가, 모든 원본은 복제본에 대해 절대적인 우위를 갖는가, 이번 전시에서는 수원시립미술관의 소장품을 통해 원본과 복제본에 대한 법적 정의와 관람 방식, 사고 실험을 소개하고 있다.
이호정 굿쓰리디 대표는 “이번 수원미술관 복제 제품 3D제작은 3D모델링이 없어 3D스캔을 통해서 3D모델링을 만들어내고 그후 축소모형 3D프린팅 제품으로 고객사 확인을 받고 실제 제품과 동일한 크기인 1.9미터 대형제품으로 분할 출력한뒤 굿쓰리디만의 기술력으로 변형이 적고 파손되지 않도록 후처리를 진행해서 1.9m의 대형제품으로 제작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3D프린팅이 일반 목업이나 시제품이 아니라 미술품 분야에도 활용될 수 있다고 보여준 사례로 3D프린팅 기술이 일반 제조 산업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을 보여준 사례”라며 “또한 산업용 3D프린터만 보유하고 있다고 누구나 제품을 잘 제작할수 있는 아니고 이런 대형 제품을 제작할려면 3D모델링 분리와 수작업 후처리 공정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대형 제품을 좋은 품질로 제작할려면 무엇보다 많은 제작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굿쓰리디는 국내에 직접 산업용 대형 SLA 3D 프린터를 보유하고 있어 당일 3D 프린팅 출력, 익일 발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산업용 3D 프린팅 전문기업이다. 산업용 3D 프린터로 저렴하고 빠르게 시제품, 목업 및 고유 창작품 등을 제작할 수 있으며, 단순히 3D 프린팅뿐만 아니라 도색, 증착, 실크인쇄, 실리제작, 주형제작 등 각종 후가공을 포함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한 번에 바로 완성도 있는 시제품과 목업 제품을 저렴하게 빠르게 산업용 3D 프린팅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원=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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