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요” 500평 별장 무단침입 시달린 한혜진…결국

“무서워요” 500평 별장 무단침입 시달린 한혜진…결국

담장·대문 설치 공사하기로

입력 2024-05-22 08:37 수정 2024-05-22 10:43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 한혜진 유튜브 영상 캡처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별장 무단침입 피해를 막기 위해 결국 대문과 담장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70만 구독자 달성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홍천 별장 담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제작에 들어간 상태인데 부지가 좀 넓어서 2주 넘게 걸릴 것 같다”며 “담장과 대문이 들어서면 외부인이 못 들어올 거다. 무단침입 피해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별장 무단침입 호소한 한혜진. 유튜브 '짠한형' 영상 캡처

앞서 한혜진은 강원도 홍천 약 500평 규모의 부지에 별장을 지었다며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전원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무단침입 피해를 여러 차례 호소했다.

그는 지난 1월 공개된 유튜브 방송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별장 마당에 파이어 핏(fire pit)으로 디자인해둔 곳이 있는데 어떤 중년 내외분이 (들어와) 차를 마시고 사진을 찍고 계시더라”고 전했다.

별장 무단침입 호소한 한혜진. 한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본인들의 승용차는 마당 한가운데 주차해 놨더라”면서 “‘어떻게 오셨냐’ 물었더니 유튜브랑 TV를 보고 찾아왔다더라. ‘죄송한데 여긴 개인 사유지라 들어오시면 안 된다’며 ‘나가 달라’고 부탁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한혜진은 지난 4월에도 인스타그램에 무단침입한 승용차 사진을 올리며 “찾아오지 마세요” “집주인한테 양보하세요. 여기 CCTV로 번호판까지 다 녹화돼요. 부탁드립니다. 무서워요”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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