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혼’ 이윤진, 발리서 호텔리어 됐다…“새 시작”

‘이범수 이혼’ 이윤진, 발리서 호텔리어 됐다…“새 시작”

입력 2024-06-17 04:14 수정 2024-06-17 10:17
발리에서 호텔리어로 일하는 통역사 이윤진. 이윤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범수(54)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41)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호텔리어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윤진은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텔리어로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 매일매일이 배움의 연속”이라며 발리의 한 호텔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는 “이곳은 아름다운 역사적 건축물과 문화적 유산을 기반으로 전통적인 요소와 현대적인 편의시설을 조화롭게 결합한 독특한 분위기”라며 “아시아 시장에 많이 소개되지 않았던 숨은 보석을 앞으로 열심히 소개해드리겠다”고 했다.

이범수 이윤진과 자녀들. 드림이앤엠 제공

이윤진과 이범수가 이혼 조정을 진행 중이라는 사실은 지난 3월 16일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이윤진은 이후 SNS에 올린 폭로 글에서 “기괴한 모습의 이중생활, 은밀한 취미생활, 자물쇠까지 채우면서 그토록 소중히 보관하고 있던 것들, 양말 속 숨겨 사용하던 휴대전화들까지. 이건 진심을 다한 가족에 대한 기만이고 배신”이라고 주장했다.

이윤진의 폭로 내용에 대해 이범수 측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윤진씨가 SNS를 통해 올린 글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며 “이에 대해 이범수씨는 법정에서 성심껏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부부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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