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지지율 30.1%… 10주 연속 30% 초반대

尹대통령 지지율 30.1%… 10주 연속 30% 초반대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5.9%, 더불어민주당 35.4%

입력 2024-06-17 11:03 수정 2024-06-17 14:26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10주 연속 30% 초반대에 머물렀다. 리얼미터 제공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10주 연속 30% 초반대에 머물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0∼1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0.1%로 나타났다. 일주일 전 조사보다 1.4% 포인트(p) 떨어진 수치다.

부정 평가는 0.9%p 상승한 66.0%로 집계됐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4월 1주 37.3%에서 2주 32.6%로 떨어진 이후 10주 연속 30% 초반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윤 대통령 권역별 지지율은 광주·전라에서 2.9%p 오른 반면 인천·경기(2.3%p↓), 부산·울산·경남(2.0%p↓), 대전·세종·충청(1.7%p↓), 대구·경북(1.1%p↓) 등에서 내렸다.

연령대별로는 50대(1.6%p↑)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하락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3.7%p↓)과 중도층(2.6%p↓)에서 모두 떨어졌다.

지난 13∼14일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35.9%, 더불어민주당이 35.4%를 기록했다. 리얼미터 제공

지난 13∼14일 전국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서는 국민의힘이 35.9%, 더불어민주당이 35.4%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 조사보다 국민의힘은 1.4%p 올랐고, 민주당은 0.2%p 내렸다.

이밖에 조국혁신당 13.2%, 개혁신당 4.9%, 새로운미래 1.5%, 진보당 1.5%, 기타 정당 1.5% 등으로 집계됐다. 무당층은 6.2%였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8%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6%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황민주 인턴기자 onlinenews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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