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길병원, 의료 관광객 활성화 유치 활성화 나선다

아시아나항공-길병원, 의료 관광객 활성화 유치 활성화 나선다

입력 2024-06-19 15:04

아시아나항공은 가천대 길병원과 외국인 의료 관광객 수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협약으로 길병원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탑승객에게 최대 15% 항공권 할인과 무료 수하물 1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길병원은 탑승객에게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공항길과 숙소에서 병원으로 이동할 때 무상 픽업 서비스, 병원 인근 숙박 시설 예약 혜택도 지원한다.

아시아나항공과 가천 길병원은 2014년에 첫 MOU를 맺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협력이 중단된 바 있다.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국적 항공사로서 K-메디컬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아시아 의료 관광 중심 국가로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경구 기자 ni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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