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머신 뛰다가 속도 늦췄는데… 헬스장 바깥 ‘추락’

러닝머신 뛰다가 속도 늦췄는데… 헬스장 바깥 ‘추락’

입력 2024-06-26 06:46 수정 2024-06-26 10:03
러닝 머신 위에서 달리던 여성이 밀려 창문 밖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모습. 더 웨스턴 저널 영상 캡처

인도네시아의 한 체육관에서 러닝머신 위를 달리던 여성이 갑자기 속도를 늦추더니 열린 창문 밖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현지시간) 더 웨스턴 저널 등에 따르면 20대 여성 피해자가 러닝머신 위에서 창문 밖으로 사라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영상은 운동하는 사람들로 붐비는 헬스장 내부를 비췄다. 피해자는 멈추기 위해 속도를 늦추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러닝머신은 한동안 계속 움직였지만 피해자는 비틀거리다가 넘어진 것이다.

목격자들은 체육관 3층 아래 타일로 된 테라스에서 엎드린 채 피투성이가 된 여성을 목격했다. 이 영상은 인도네시아와 전 세계로 빠르게 퍼져나갔고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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