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게임 3종 퍼블리싱 계약…자체 개발작도 공개

컴투스, 신작 게임 3종 퍼블리싱 계약…자체 개발작도 공개

‘GODS & DEMONS’ ‘프로젝트 M’ ‘프로젝트 SIREN’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자체 개발작도 준비

입력 2024-07-10 16:05
컴투스 제공

컴투스가 글로벌 게임 시장을 겨냥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자체 개발작을 준비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신작 게임 3종은 ‘GODS & DEMONS’ ‘프로젝트 M’ ‘프로젝트 SIREN’(모두 가제)이다.

‘GODS & DEMONS’는 다양한 영웅을 수집해 육성하며 전투를 펼치는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수준의 방대한 콘텐츠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액션 롤플레잉 게임(ARPG), 레이싱, 캐주얼 등 다양한 장르에서 50여개 이상의 게임을 개발해온 ‘모예(Moye)’의 신작이다.

‘프로젝트M’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캐주얼 크래프팅 다중사용자온라인롤플레잉게임(MORPG) 장르의 타이틀로, 신대륙에서 용병을 수집하고 캠프를 건설하는 등 캐주얼하고 유행을 좇는 게임성을 지니고 있다. 2021년 베테랑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한 게임 전문 개발사 ‘에이지소프트’가 제작 중이다.

‘프로젝트 SIREN’은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자전거 선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카툰 렌더링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그림으로 장르의 특징을 한층 살렸으며 특히 지난해 출시한 서브컬처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을 개발한 ‘브이에이게임즈’의 신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자체 개발작인 ‘서머너즈 워: 레기온’과 자회사 펀플로가 개발 중인 ‘레전드 서머너(가칭)’, 최근 게임명을 확정한 일반 사단법인 일본야구기구(Nippon Professional Baseball) 기반의 야구게임 ‘프로야구(プロ野球) RISING’까지 더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꾸린다는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퍼블리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컴투스는 내달 ‘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의 출시를 시작으로 연내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와 이번에 공개한 GODS & DEMONS의 글로벌 서비스를 하며 하반기 게임 시장을 공략한다.

내년엔 프로젝트 M과 이미 계약을 체결한 게임테일즈의 ‘더 스타라이트’를 선보이고, 이후 프로젝트 SIREN과 에이버튼의 대작 ‘프로젝트 ES(가칭)’ 등을 출시하며 지식재산권(IP) 다각화를 통한 사업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자체 프로젝트인 캐주얼 액션 타이틀 ‘레전드 서머너’와 서머너즈 워 IP 기반의 첫 방치형 RPG 서머너즈 워: 레기온, 프로야구 RISING도 모두 2025년 이내에 출시한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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