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년 전통 총신대학교, 개혁주의 신학의 보루… 빛과 소금 되는 젊은 지성 양성

115년 전통 총신대학교, 개혁주의 신학의 보루… 빛과 소금 되는 젊은 지성 양성

115년 전통 기독교 최고 명문사학 총신대학교

입력 2016-12-2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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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년 전통을 가진 기독교 명문 총신대의 서울 동작구 사당캠퍼스. 총신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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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학생들이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엄지척' 포즈를 취하는 모습. 총신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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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종사관후보생 시험에 합격해 훈련을 마친 후보생들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총신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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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5일 경기도 용인시 총신대 양지캠퍼스에서 열린 2016 아시아신학연맹(ATA)총회 환영식에 참석한 ATA회원 등 국내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총신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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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는 1901년 설립된 평양신학교 후신이다. 대한민국 근대화와 선진교육을 주도한 115년의 전통을 가진 최고의 기독교 명문사학이다. ‘빛과 소금이 되는 젊은 지성’이란 슬로건 아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지성과 영성의 전당이다. 개혁주의 신학을 근본이념으로 1만2000교회, 300만 성도가 총신대를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에 파송된 2000명이 넘는 선교사, 전국의 목회자들과 더불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지성 양성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최고 기독교 명문대학

‘인류·국가·교회를 섬기는 기독교 지도자를 양성한다’는 교육목적 아래 9개 전공학과(신학과 교회음악과 기독교교육과 영어교육과 역사교육과 유아교육과 아동학과 사회복지학과 중독재활상담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지성 영성 인성을 갖춘 실력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각 전공분야 최고의 교수진과 개인 적성과 잠재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특성화된 각 과의 커리큘럼은 총신의 자랑이다.

학교 발전을 위한 모금도 활발하다. ‘총신 100만 기도후원회 운동’은 최근 3년간 58억원(총 누적 약 190억) 이상의 후원금을 모았다. 총신 100만 기도장학금, 국가장학금을 비롯한 각종 교내·외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1명이 연간 평균 300만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급받고 있다(2015년 기준).

총신대는 또 국내 최고의 기독교 교사를 양성하고 있다. 사범계학과(기독교교육과 영어교육과 역사교육과 유아교육과) 학생 100%가 교원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최근 3년 사범계열 졸업생 전원 교원자격증 획득, 2013년 교원임용고시 21명, 2014년 14명, 2015년 10명, 2016년 11명이 최종 합격해 교원양성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전국에 걸쳐 300명이 넘는 본교 출신 교사들이 활약하고 있다.

또한 본교 졸업자 중 매년 70명에게(신학과 80%, 비신학과 20%)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무시험 전형 응시자격을 부여함으로써 전문화된 목회자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전학과에 걸친 높은 취업률

교육부 공시 ‘대학 계열별 취업률 공개 자료’에 따르면 총신대는 2012년 사회복지학과 전국 146개교 중 1위, 2013년 역사교육과 전국 27개교 중 2위, 교회음악과 전국 30개교 중 8위, 2014년 사회복지학과 및 아동학과 전국 143개교 중 3위, 영어교육과 전국 46개교 중 4위, 2015년 영어교육학과 전국 46개교 중 3위, 사회복지과 및 아동학과 전국 138개교 중 7위에 올랐다.

군 선교를 주도하는 대학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2013년 군종사관후보생(군목)시험에서 최종 합격자 23명 중 12명(52%)을 배출한 이래 2014년 수석합격자 포함 9명, 2015년 차석 합격자 포함 12명, 전년대비 정원이 30% 감축된 2016년에도 8명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런 배경에는 합동총회와 학교 차원에서 학생들에게 방학기간중 기숙사 특별 입실을 허락하고, 선배 군목들을 초청하여 실질적 노하우 전수와 모의 면접시험까지 보게 하는 등 체계적이고 철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100만 기도후원회를 통해 군종사관후보생들에게 전액장학금을 지급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015년 기준 육·해·공군 전체 263명 군목 중 중령 군종참모 8명을 포함하여 본 교단 출신 50명이 군 선교 일선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대학

미국, 영국, 네덜란드 등의 12개의 우수한 기독교 대학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총신대학교는 해외교환학생을 통해 우수한 세계의 인재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글로벌 기독교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7월에는 아시아신학연맹(ATA)총회를 유치하여 성공적으로 치러냄으로써 총신대학교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3년마다 총회를 여는 ATA는 2016년 현재 34개국 299개 신학 기관이 모인 세계 최대규모의 신학기관이다.

2016년 2학기 새롭게 선보인 ‘학생경력개발 프로그램 SLDP(Servant Leadership Development Program)는 학생들이 입학하는 시점부터 졸업할 때 까지 지도교수 코칭상담, 학습역량설계, 진로설계·경력개발, 취업지원을 통합 관리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자기관리를 위하여 학생 스스로 핵심역량진단, 종합심리검사와 직업기초능력검사 등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입학부터 졸업할 때 까지 본인의 학습, 비교과활동, 진로 및 경력개발, 취업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지도교수와의 상담은 재학기간동안 평생코칭케어교수(평생담임교수)와의 상담도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통하여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SLDP는 섬김의 리더 양성이라는 우리 대학의 인재 양성을 위한 획기적인 프로그램으로 개발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생담임교수제를 실시하여 1명의 지도교수가 입학부터 졸업에 이르기까지 진로상담, 신앙상담, 고충처리 등의 개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이를 통해 면학 분위기를 강화하고 학생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 정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총신대는 또 국·내외 전문가,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각 분야의 최고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총신대 본교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지하철 4호선 환승역 총신대입구역, 7호선 남성역 인접)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도 매우 편리한 편이다.

윤중식 기자 yunj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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