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에 맞선 하나님의 의병] (12) 엽기적인 쾌락 좇던 미국 동성애자들의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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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에 맞선 하나님의 의병] (12) 엽기적인 쾌락 좇던 미국 동성애자들의 말로

입력 2020-01-0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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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안섭 수동연세요양병원장이 2016년 2월 미국 뉴욕 중심가인 콜롬버스 서클에서 버락 오마바 당시 미국 대통령의 동성결혼 합법화 압박 중단을 촉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당시 국무부의 동성애 인권특사인 랜디 베리를 한국에 파견했다.

2005년 7월 미국 시애틀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 신원 공개를 꺼린 2명의 남성이 자기 친구라면서 한 남성을 업고 왔다. 남성은 항문 파열과 장 천공으로 생명이 위독해 응급수술을 받았으나 곧 사망했다.

경찰 수사 결과 사망한 남성은 워싱턴주의 부촌인 기그 하버에 사는 케네스 피니언이라는 남성으로 보잉사의 엔지니어였다. 응급실을 찾았던 세 명은 모두 수말과의 수간동성애를 즐기는 남성이었다.

이들은 동성애를 하다가 더 이상 남성과 항문을 통해 성관계하는 것에 만족을 못 느끼고 더 자극적인 방법을 찾다가 급기야 자신의 항문을 수말에게 제공한 것이다. 일명 수간동성애자들이다.

피니언의 사망을 계기로 남성 간 성행위자 중 항문을 통해 수말, 개 등과 성교를 하는 이가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게 됐다. 사건이 발생한 날도 이 수간동성애 삼총사는 여느 때처럼 타인의 농장에 잠입해 수말과 성행위를 즐겼다. 여러 차례 남의 농장에 야간 잠입해 이상 성행위를 즐겼지만, 이날은 다른 날과 달랐다. 수말과의 성행위 초반 피니언은 평소와 다른 구토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저녁 먹은 게 체한 것 같다는 농담을 친구들과 주고받았다.

그런데 피니언이 갑자기 엄청난 기세로 구토를 하며 토사물을 쏟아냈다. 친구들은 토사물이 핏빛을 띠고 있는 것을 보고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말의 성기를 빼냈다. 피니언의 항문에선 붉은 혈액이 줄줄 흘러나왔고 결국 45세의 나이로 사망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워싱턴주의회는 수간금지법을 제정해 동물과의 성적 접촉을 처벌하고 있다. 이 법이 발효된 이후 워싱턴주의 한 남성은 자기 집에서 개와 성관계를 하다가 아내가 휴대전화 사진으로 현장을 찍는 바람에 기소됐다. 훗날 밝혀진 사실이지만 피니언은 새집에 동성애 수간 전용 마구간을 세우고 있었다고 한다.

피니언을 응급실로 데려온 두 남성 중 하나였던 59세의 사진작가 제임스 마이클 테이트는 친구의 죽음을 보고서도 수간을 끊지 못했다. 2009년 테네시주에서 다른 수간을 시도하다 체포됐다.

죽을 수 있다는 것을 몸소 겪었지만 고치지 못하는 이유는 성중독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미국이 이 사건을 통해 수간금지법을 만든 이유가 또한 특이하다. 대니얼 새터버그 차장검사는 수간범죄자들이 아동을 성폭행할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졌다며 수간금지법안이 아동성범죄 예방에도 한몫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간을 하는 사람들 가운데 아동을 성폭행하는 소아성애자가 많았다는 이야기다.

이 사건을 살펴보면 항문을 통한 동성 간 성행위가 수간과 연결되며 인륜을 저버린 수간자들이 ‘소아성애도 엄연한 성적 자기결정권인데 뭐가 문제냐’며 방종을 저지를 수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이른바 성소수자의 세계는 이처럼 서로 복잡하게 얽혀 있다. 왜냐하면, 나쁜 쾌락의 추구에는 경계가 없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2005년 시애틀 타임지에 처음 실렸다. 다큐멘터리로도 제작돼 2007년 선댄스 영화제에 출품됐는데 856개의 후보 중 16개의 수상작 중 하나가 됐다.

테네시주에서 말과 수간동성애를 시도하다 체포된 테이트를 위해 더글라스 스핑크라는 갑부가 ‘성적지향은 인권이니 보호해야 한다’며 변호사 비용까지 지원하며 옹호했다. 후일 스핑크는 대량의 코카인 밀수 혐의로 조사받으면서 거대 마약상임이 밝혀진다. 그리고 사건 조사를 위해 스핑크가 소유한 목장을 조사했는데 수간만을 위해 만들어진 목장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더 기괴한 건 동성애자의 항문에 집어넣을 목적의 수간용 생쥐까지 발견됐다는 점이다.

대한민국에는 동성 간 성행위가 인권이니 보호해야 한다는 인권운동가들, 즉 무책임한 실험주의자들이 활개를 친다. 서구사회처럼 항문을 통해 성적 쾌락을 즐기는 성행위자들은 윤리와 도덕의 경계선이 무너졌기 때문에 언젠가 수간과 소아성애에도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다자성애, 즉 난교(亂交)가 인권에 해당한다고 했다. 무책임한 실험주의자들은 수간 등 혐오스러운 성행위도 인권에 해당한다고 또다시 거짓말을 할 것이다.

염안섭 수동연세요양병원장

정리=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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