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5개월 기다렸다”… BTS, 서울서 대면 콘서트

국민일보

“2년 5개월 기다렸다”… BTS, 서울서 대면 콘서트

내달 10·12·13일 잠실종합운동장

입력 2022-02-17 04:07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약 2년 5개월 만에 국내에서 대면 콘서트를 연다.

빅히트뮤직은 다음 달 10일과 12·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서울’(포스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BTS는 2019년 10월 서울에서 ‘BTS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콘서트를 열지 못했다. 다음 달 10일과 13일 콘서트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동시에 진행된다. 12일 콘서트는 영화관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 뷰잉’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입장객은 방역 패스를 준비해야 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2차 접종 후 14일)한 지 6개월 이내이거나 3차 접종자, 음성확인서 제출자가 출입할 수 있다.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되는 방역 수칙에 따라 만 12~17세 청소년도 방역 패스를 보여줘야 한다.

BTS는 지난해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2년 만의 대면 콘서트를 가졌다. 4일간 진행된 콘서트에는 하루 평균 6만여명의 팬이 찾았다. 국내에서는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이후 3차례 온라인 콘서트를 열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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