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2월 8일] 말씀의 훈련을 받으라

국민일보

[가정예배 365-2월 8일] 말씀의 훈련을 받으라

입력 2023-02-08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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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비둘기같이 온유한’ 187장(통 171)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디모데전서 4장 5~8절

말씀 : 많은 이들이 성공을 원하고 남보다 탁월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그 대가를 지불하려 하진 않습니다.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하거나 탁월함에 이르려면 가진 재능이나 지식도 중요하지만, 연습을 반복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땀만 흘린다고 어떤 경지에 이를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운동선수도 그렇습니다. 노력만 하는 것과 좋은 코치를 만나서 배우는 건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뚝심만으로는 경기에서 우승할 수 없습니다. 체계적인 기술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말씀과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6절) 이를 위해 자신을 연단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7절)

그리스도인이 좋은 일꾼이 되기 위해선 변화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죄의 종에서 의의 자녀로 변하는 건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으로, 순간적으로 이뤄집니다. 하지만 그다음부터는 경건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연단 과정이 요구됩니다. 말씀과 기도로 훈련돼야 예수님 닮은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되고 성숙해집니다. 경건 훈련은 신앙의 탁월함에 이르는 하나님 은혜의 수단입니다.

예수님은 경건 훈련의 모범을 보였습니다. 예수님은 육체와 정신을 단련했습니다. 40일 동안 광야에서 금식하며 기도해 사탄의 유혹과 시험을 물리쳤습니다. 다른 이들이 피곤함에 지쳐 잠잘 때도 새벽에 일어나 기도했습니다. 진리 전파를 위해 성경을 암송했고, 그 말씀이 삶 속에서 이뤄지도록 자신을 맞춰 나갔습니다.

예수님 사역은 경건 훈련을 통해 다져진 것입니다. 예수님은 갈릴리를 두루 다니며 회당을 찾아 가르치고 천국 복음을 전파합니다. 병든 자를 고치고 악한 것을 물리칩니다.(마 4:23) 하나님 말씀으로 무장한 예수님은 기도로 거룩한 삶을 살았습니다.(5절)

프로 운동선수의 특징은 매일 훈련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입니다.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려면 매일의 훈련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훈련이 잘된 선수는 슬럼프를 적게 겪습니다. 훈련할 때 중요한 건 한꺼번에 많은 훈련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매일 조금씩 훈련하면서 지적 영적 정신적 육체적인 근육을 단련해가야 합니다.(7절)

날마다 삶에서 충실하게 훈련을 쌓은 이들은 머잖아 자유로움의 경지에 이릅니다. 우리가 말씀 묵상의 훈련을 잘 받을 때 하나님 능력이 나타난다고 믿습니다. 주님은 경건이 범사에 유익하다고 했습니다. 또한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다고 했습니다.(8절)

하나님 말씀에 자신을 비춰 경건에 이르고, 겸손함을 갖춰 말씀의 사람으로 사는 성도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 하나님 말씀 앞에 자신을 단련하기로 결단합시다. 하나님 말씀의 훈련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께 반드시 쓰임 받습니다.

기도 : 하나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소서. 경건에 이르도록 자신을 절제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준 하루를 기쁨과 감사로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전광병 목사(화천 간동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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