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보다 PQ…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국민일보

IQ보다 PQ…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절대긍정의 기적·4차원 절대긍정학교/이영훈 지음/교회성장연구소

입력 2023-05-26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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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긍정적 사고는 말처럼 쉽지 않다. 녹록지 않은 현실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은 인간을 부정적으로 사고하게 만든다. 그래서 연습이 필요하다. 이영훈(사진)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이른바 ‘절대긍정’의 영적 원리를 응축한 책 두 권을 동시에 펴냈다.


이 목사는 지능지수(IQ)와 감성지수(EQ)를 넘어 긍정지수(PQ·Positivity Quotient)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PQ가 높을수록 삶과 신앙의 행복도와 성취도 또한 높아진다고 본다. 2008년부터 세계 최대 교회를 이끌어온 이 목사는 지나온 인생과 사역을 통해 이같은 성경적 원리를 깨달았다고 밝혔다. 천국을 소망하는 성도라면 또 우리네 삶의 절대주권을 행사하시는 하나님을 믿는다면 모든 일에 긍정적이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원리다.

이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여다보면 어디에도 부정적인 요소가 없고, 완전하고 충만한 복음(Full Gospel)이다”라며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모든 자는 절대긍정의 샘에서 끊임없는 긍정의 생수를 공급받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목사는 책 ‘절대긍정의 기적’에서 하나님을 향한 긍정의 원천을 설명한다. 어떻게 하면 나, 타인, 일과 사명, 환경, 미래를 긍정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을지 안내한다. 이른바 ‘오중긍정’이다. 또 오중긍정의 기적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긍정언어의 훈련, 절대감사의 훈련, 사랑과 나눔의 훈련 즉, ‘삼중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목사는 책에서 성경 속 인물의 예화뿐 아니라 자신의 실제 체험을 적절히 녹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책 속 각 장 말미에는 자신의 PQ지수가 얼마나 되는지 측정해 볼 수 있도록 ‘절대긍정지수 체크리스트’도 담았다.


책 ‘4차원 절대긍정학교’는 이를 응용한 훈련교재다. 성경적 원리에 따른 긍정지수를 높이기 위해 교회나 기관 등에서 그룹별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 마리의 미꾸라지가 물을 흐리듯, 부정적인 사고를 지닌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공동체는 무너질 수 있다. 이 목사는 이렇게 경계의 말을 잊지 않는다.

“부정적인 사람들과 어울려서 시간과 에너지를 뺏기지 말고 긍정의 사람들과 함께 긍정의 에너지를 충전하며 비전과 사명을 위해 전진합시다. 절대긍정의 하나님을 긍정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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