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설교] 사나 죽으나 주님을 위해

[오늘의 설교] 사나 죽으나 주님을 위해

로마서 14장 6~9절

입력 2024-02-21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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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은 모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동기에서 이뤄져야 합니다. 자기 체면이나 이름을 내기 위해 하는 수단으로 사용되면 안 됩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자기를 위해 살지 않고 오직 주님을 위해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8절).

구원받은 성도의 삶의 목표는 오직 주님을 위한 삶에 있습니다.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고후 5:15)

우리는 삶의 목적을 바로 깨닫고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으로 성령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따라야 합니다. 인생의 성공 여부는 신앙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는다”는 삶의 원리로 살아야 합니다(8절). 본문 6~12절을 보면 ‘위하여’라는 말이 여덟 번이나 나옵니다. 목적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삶의 목적이고 중심일 때 우리는 보람 있고 유익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삶의 목표가 오직 예수님일 때 믿음으로 생각하고 결단하며 행동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돌아가심과 부활로 대표되는 구속사역은 우리를 주님의 소유로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롬 14:9)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산 자와 죽은 자의 주가 되었다는 것은 주님의 통치권이 지금 살아있는 자들뿐 아니라 이미 죽은 사람에게까지 그 효력을 미치게 되는 우주적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을 위해서 사는 것은 마땅한 일입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사는가라는 인생의 목적이 중요합니다. 모든 사물이 본래의 목적에 따라 존재하는 것처럼 인간도 본래 자기 자신을 위해 살도록 창조되지 않았습니다. 인간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예배드리는 예배자, 그리고 다른 사람을 위해 살도록 창조됐습니다. 여기에 인간의 존재 의미와 가치가 있습니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6)

우리가 후회 없이 사는 길은 주님을 위해 살다 주님을 위해 죽는 것입니다. 주님을 위해서 사는 사람은 주님께 헌신 된 사람입니다. 주께 헌신 된 사람은 몸과 마음, 뜻과 생명까지 모든 것을 주님께 내어드린 사람을 의미합니다.

세상일을 하느라 열심히 뛰다 보면 때로는 실망감이 들고 낙심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님을 위해 일하면 힘이 생기고 용기가 납니다. 주님을 위해 사는 삶은 절대로 후회스럽지 않습니다.

성도는 주님을 높이는 삶으로 영광 돌려야 합니다. 쉽지 않더라도 주님 중심, 말씀 중심으로 살면 하나님께서 필요한 것을 채워주십니다. 나는 보잘것없는 존재라 할지라도 하나님 말씀이 내 길을 인도해주십니다. 말씀에 순종하며 말씀대로 살면 반드시 복된 길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 28:1)

우리가 말씀을 떠난 삶을 살 때 고통스러운 일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우리 삶의 목적을 다시 분명히 합시다. 주님을 위해 존재하는 이로서 주님을 위해 살고 주님을 위해 죽고자 다짐하며 승리하는 올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신동희 목사(인천 상무교회)

◇상무교회는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소속으로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마 28:19)라는 성경 표어 아래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 양육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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