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선제 개시

교보생명,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선제 개시

“법제화 전 미리 시스템 구축”

입력 2024-02-22 04:05

교보생명이 생명보험업계에서 처음으로 실손의료보험금을 간단하게 청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으로 교보생명 실손보험 고객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웹사이트에서 제휴 병원 검색, 정보 조회 동의, 기본 정보·청구 사항 입력만 마치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실손 외 진단과 입원, 수술 등 정액 보상금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다. 현재 전국 4560여곳의 병·의원을 이용한 경우 시스템 이용이 가능하다. 제휴 병·의원은 더 확대될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보험업계 공동으로 추진 중인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법제화가 이뤄지기 전 미리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reali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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