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예배 늘어 참석률 72%…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중

대면예배 늘어 참석률 72%…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중

목데연, 4년간 설문 조사 추적 분석

입력 2024-02-29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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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침체를 겪던 한국교회가 대면예배가 활성화되는 등 일부 회복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2020년 초부터 올해 1월까지 4년간 진행된 다수의 설문 조사를 추적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 대면예배 참석률은 72%로, 코로나 초기인 2020년 4월 14%에 비해 5배 이상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온라인예배 참석률은 이에 반비례하면서 2020년 4월 52%에서 지난해 11월엔 11%로 급감했다. 예배 외 교회 활동인 소그룹 정기 참석률도 2020년 4월 15%에서 지난해 11월 35%로 2배 이상 증가했다.

목회자 판단과 전망도 비슷했다. 목데연이 지난 1월 목회자 5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코로나 이전 대면예배 참석률을 100%로 봤을 때 성인 예배는 87%까지 회복했다고 평가했다. 이는 2022년 4월 같은 조사의 73%보다 1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서지영 인턴기자 jong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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