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별 청백팀 나눠 ‘전 교인 1인 1명 전도’

교구별 청백팀 나눠 ‘전 교인 1인 1명 전도’

순복음노원교회 오는 8일 ‘전도 정착 청백전 발대식’

입력 2024-03-04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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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노원교회(이상용 목사)가 전 교인과 함께 지역 복음화를 위한 전도 캠페인에 나선다(사진).

순복음노원교회는 오는 8일 서울 노원구 교회에서 ‘2024년 전도 정착 청백전 발대식’을 갖고 전 교인 1인 1명 이상 전도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교회 측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부터 교회 내 교구별로 청백팀으로 나눠 전도에 나서는 등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왔다. 교인들은 발대식을 앞두고 현재 각자 정한 전도 대상자를 품고 중보기도하고 있다. 교인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연중 전도에 나선다. 교회도 각 교구에 건빵 등 전도 물품을 지원하며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 교회 유재필 원로목사는 “1940년대 독일 나치에 의해 대량 학살의 위기에 놓인 유대인을 구해 낸 독일인 오스카 쉰들러는 ‘왜 나는 더 많은 유대인을 구해 내지 못하였는가’라며 자책의 눈물을 흘렸다”며 “구원한 1100명이 아닌 구원하지 못한 한 명 때문에 오열하는 쉰들러의 심정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심정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용 목사는 “전도 청백전을 통해 세운 ‘10만명 가족 구원’이라는 목표는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주신 놀라운 꿈이요 열정”이라며 “전 교인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올해 1인 1명 이상 전도하고 전도 대상자를 교회에 정착시키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교구마다 부흥해 교회의 목회 철학이자 목표인 ‘아·이·야(아브라함 이삭 야곱) 신앙 가문 10만 성도’ 달성의 꿈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임보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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