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신용등급 ‘A+’로 상향… 신인도 개선 기대

S&P 신용등급 ‘A+’로 상향… 신인도 개선 기대

DB손해보험

입력 2024-04-22 17:50

DB손해보험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신용 등급이 ‘A’(안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상향됐다. DB손보의 S&P 신용 등급 상향은 2018년 이후 7년 만이다. DB손보에 따르면 S&P는 한국 보험업계에 새 회계 기준(IFRS17)이 도입된 뒤 위험 자본을 분석하기 위해 평가 모델을 개정한 결과 DB손보의 견고한 펀더멘털(기초 체력)과 지속적인 이익 창출력을 고려해 신용 등급을 상향하기로 했다.

S&P는 “DB손보는 채널 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자본 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장기 우량 채권 투자 등으로 금리 변화 상황에서도 자본 변동성을 잘 관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DB손보는 “이번 신용 등급 상향으로 신인도가 개선돼 향후에는 ‘AA-’급으로도 오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재무 안정성과 견고한 수익 구조를 토대로 국내외 투자자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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