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4월 25일]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가정예배 365-4월 25일]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입력 2024-04-25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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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내가 예수 믿고서’ 421장(통210)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빌립보서 1장 27절~2장 8절

말씀 : 복음주의 신학자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는 “부흥의 전조 증상은 크고도 깊은 진지함”이라고 말했습니다. 삶에서 하나님의 부흥이 일어나길 간절히 바란다면 무엇보다 죄에 대해 진지한 태도가 있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을 “죄인 중의 죄수”라고 고백하며 자신의 죄 앞에 진지한 태도로 나아갔습니다.

사탄은 “다 그렇게 산다”며 우리의 죄를 가볍게 여기도록 합니다. 또는 “넌 안돼”라며 자괴감을 심어줘 죄를 더 무겁게 만듭니다. 진정한 회개는 죄에 대한 슬픔에 머물지 않습니다. 진정한 회개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힘입어 더는 죄 가운데 살지 않겠다고 결단하며 행동하는 것입니다. 회개의 기쁨을 누리면 복음에 합당하게 살고픈 간절함이 생깁니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20~21절)

회개는 내 삶으로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는 분명한 목적을 갖고 사는 것입니다. 어떠한 상황이든 그 상황으로 예수님만 존귀하게 드러날 수 있다면 “나는 기쁘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또 회개는 자기 혼자뿐 아니라 주변 이들도 삶으로 존귀한 그리스도를 드러내도록 나아가게 합니다.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27절) 한뜻으로 복음을 위해 협력하면 우리 가정에도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개인과 가정으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드러나는 데 꼭 필요한 게 있습니다. ‘두려움과 맞서는 담대함’입니다.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28절) 사람과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하며 담대하게 맞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삶에서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드러내려고 애쓰는 이들에게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가도록 돕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자기일 뿐 아니라 타인의 일도 돌보는 마음을 뜻합니다. 바울은 우리가 이 마음을 품길 권면합니다.(1~5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죄에 대해 어떤 자세로 나아가는지 자신을 돌아봅시다. 삶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드러나도록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사는 오늘 하루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주님, 죄인 중의 죄수가 바로 나임을 고백합니다. 죄를 합리화하거나 가볍게 여기지 않게 도와주소서. 내 삶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드러나도록 복음에 합당한 하루를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신종철 목사(고양 주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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