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5월 16일] 성숙한 성도로 변화되는 가족

[가정예배 365-5월 16일] 성숙한 성도로 변화되는 가족

입력 2024-05-16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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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452장(통50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요한복음 8장 31~51절

말씀 : 갓 태어난 아기들이 부모의 따뜻한 보호 속에서 성장하다 성인이 되면 독립하는 과정을 겪습니다. 예수님을 처음 믿은 태신자(초신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으로 미성숙할 때는 성숙한 성도들의 도움을 받지만 믿음이 성장함에 따라 독립하는 과정을 경험합니다.

그런데 부모에게서 독립하지 못한 자녀들이 있는 것처럼 신앙생활을 오래 했음에도 여전히 초신자스러운 성도들이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영적으로 성숙하지 못하고 어린아이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성숙한 성도가 될 수 있을까요.

첫 번째는 예수님을 구세주와 주님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요 8:31)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것이 하나님 자녀가 되는 첫 번째 단계입니다.

두 번째는 죄에서 자유로움을 얻어야 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요 8:34, 36)

죄의 종으로 태어난 우리는 구세주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됐습니다. 죄의 종은 죄에 매여 살지만 하나님의 자녀는 말씀에 순종합니다. 이 땅에서 죄의 종으로 살 때는 내 마음대로 편하게 사는 것 같지만 지옥에서 영원히 자유 없이 살아갈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자녀로 사는 사람은 이 땅에서 잠시 힘든 것 같지만 천국에서 영원히 자유롭게 살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요 8:51) 제자가 스승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것처럼 예수님의 제자도 그의 말씀을 배우며 따릅니다.

세상의 가치관을 따라 사는 사람은 예수님의 제자가 아닙니다. 세상의 가치관이 아닌 성경적 가치관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

군인이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하려면 어렵고 고된 훈련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 과정을 통과했을 때 비로소 군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처럼,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가 되려면 영적으로 힘든 훈련 과정을 경험해야 합니다. 연단의 과정을 통과한 사람만이 예수님의 제자, 성숙한 성도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의 제자이자 성숙한 성도로 변화되길 소망합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그저 신앙의 어린아이로 남아 있지 않고 예수님의 제자로 훈련돼 성숙한 성도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부르신 곳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조항철 목사(함안 비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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