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유기농 생태마을 치유농업 연계 방안 마련

전남도, 유기농 생태마을 치유농업 연계 방안 마련

전남도립대 산학협력단 용역 착수
교류·휴식·운동 치유 모델 개발

입력 2024-05-16 02:23

전남도가 유기농 생태마을 활성화를 위해 ‘유기농 생태마을과 치유농업 연계 방안 연구용역’(사진)에 착수했다. 이를 통해 전남 유기농 생태마을 현황을 분석, 치유농업과 연계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수립해 유기농 생태마을의 지속적 성장과 주민 소득 증대, 마을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용역 수행기관인 전남도립대 산학협력단은 앞으로 4개월 동안 유기농 생태마을별 자원 및 특색을 분석하게 된다.

특히 농촌진흥청에서 치유농업 유형으로 제시한 교류치유형, 휴식치유형, 운동치유형 등 3가지 유형을 생태마을과 접목해 유형별로 분류, 대표 모델 구축 및 치유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한다.

치유농업 운영자 교육을 하는 전남도농업기술원도 유기농 생태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하는 등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민선 8기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2026년까지 유기농 생태마을을 100곳으로 확대하고, 매출 500억원을 달성해 주민 소득에 기여토록 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이같은 목표 달성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15일 “유기농 생태마을의 치유농업 테마화로 새로운 소득 창출과 농업·농촌의 자생력 확보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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